가수 겸 배우 김정훈_ 40대 가수 겸 배우 김씨, 2011년 7월 30일 음주운전 재조명

가수 겸 배우 김정훈_ 40대 가수 겸 배우 김 씨, 2011년 7월 30일 음주운전 재조명

가수 겸 배우 김정훈_ 40대 가수 겸 배우 김씨

 

2024년 1월 7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가수 겸 배우인 김 모(44) 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 측정 거부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2월 29일 오전 3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일원동 남부순환로에서 진로를 변경해 앞서가던 차량과 부딪히는 사고를 냈습니다.

가수 겸 배우 40대 남성 김 씨, 음주운전 혐의, 측정거부

 

이에 출동한 경찰이 김 씨에게 세 차례나 음주 측정을 요청 팼지만 모두 거부해, 결국 경찰서로 동행해 조사 후 귀가 조치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다시 김 씨를 소환 조사할 예정입니다.

김씨는 10 여년 전에도 음주운전으로 구속된 적이 있었습니다.

 

가수 겸 배우 김정훈_ 과거 음주운전 재조명

가수 겸 배우 김정훈은 과거 2011년 7월 30일 음주운전으로 검거된 적이 있었습니다.

배우 김정훈, 음주운전 혐의 불구속 입건

 

당시 김정훈은 논현동의 한 해장국 집에서 술을 마신 후 자신의 벤츠 승용차로 200m 정도를 가량을 운전합니다. 그리고 이를 목격한 시민의 신고로 역삼동 교보타워 사거리에서 검거되었습니다.

김정훈은 당시 지인들 포함 다섯 명이서 소주 두 병을 나눠 마셨다고 했습니다. 적발 시각은 오전 10시 30분경이었습니다.

김정훈는 검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0.129%였습니다.

 

음주운전으로 입건된 후인 8월 1일 일본에서의 스케줄을 강행했지만 김정훈의 음주운전 기사가 보도된 후에는 일본에서 8월 3일부터는 일본에서의 제작발표회부터 다른 프로그램이 줄줄이 취소됩니다. 

그러자 김정훈은 급히 귀국하였고 미니홈피를 통해 사과문을 올리게 됩니다.

그러나 당시 출연 중이던 드라마는 계속 끝까지 별문제 없이 출연했고, 이후에도 5 개월 만에 연예계 활동을 다시 복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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