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정희 남편, 이준호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투자전략부문장은 누구?

이준호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투자전략부문장은 누구?

배우 윤정희 남편, 이준호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투자전략부문장은 누구?

 

배우 윤정희는 2015년 5월 30일 6살 연상의 회사원과 극비리에 결혼합니다.

결혼식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하고, 그저 6살 연상의 일반 회사원이라는 것 밖에 알려진 것이 없었습니다.

윤정희와 사이에 2019년 딸을 출산하여 얻었습니다.

 

윤정희의 남편은 바로 카카오 임원인 이준호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투자전략부문장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준호 카카오 부문장이 더 유명해 진 것은 그가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의 핵심 피의자 신분으로 입견되어 수사를 받기 때문입니다

 

윤정희와 이준호는 공동명의로 나인원 한남을 매입해서 보유 중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준호 카카오 부문장_ 검찰수사_바람픽쳐스 시세차익 목적 인수 혐의

이준호 부문장은 

- 드라마 제작사 바람픽쳐스를 시세차익을 위해 고가 인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이에 윤정희도 현재는  주요 참고인 신분이지만 수사 진행에 따라 피의자 신분이 전환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검찰은 윤정희가 투자한 바람픽쳐스에 이준호 부문장이 시세 차익을 몰아줄 목적으로 김성수 카카오에터 대표와 공모했다고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바람픽쳐스는 ' 지리산’, ‘도적: 칼의 소리’ ,‘최악의 악’, ‘무인도의 디바’ 등을 제작한 회사로 자본금은 1억 원이었지만, 2020년 7월 카카오엠(현재 카카오엔터에 인수합병)에 200억 원에 인수됐습니다.

바람픽쳐스는 2018년부터 영업손실 1억 원을 보기 시작해, 2019년 7억 원 카카오가 인수할 때쯤인 2020년에는 22억 원의 적자를 내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카카오엠이 200억 원에 인수한 것입니다.

 

검찰은 이 부문장과 김 대표가 별다른 이익을 보지 못하는 바람픽쳐스를 시세보다 훨씬 높은 200억 원에 샀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후 200억 원 들여 증자를 한 만큼인 모두 400억 원을 카카오엠에 손해를 끼쳤다며 이 부문장과 김 대표에게 특경법상 배임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이준호 카카오 부문장_ 검찰수사_SM 인수 당시 시세조정 의혹

이준호 부문장은 또 다른 의혹도 있습니다

바로  카카오가 SM을 인수할 당시 시세조종을 했다는 의혹입니다.

이로 수사를 받고 있는데, 한 차례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법원으로부터 기각된 바 있습니다.

 

 

배우 윤정희는 누구?_'하늘이시여', 극비 결혼,  남편 카카오 임원, 드라마 제작사 고가인수

 

 

배우 윤정희 남편, ‘M&A때 배임 혐의’ 수사 받은 카카오 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