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청조의 남현희에 대한 사기행각 하나씩 드러나..

전청조의 남현희에 대한 사기행각 하나씩 드러나..

 

 

 

 

 

남현희, 전청조의 실체를 알게 돼..

남현희의 예비신랑으로 전청조가 언론에 노출되자마자 온갖 논란이 일어났죠.

결국 전청조는 여자고, 재벌 3세가 아니고, 미국에서 태어나 지내지도 않은 강화도 출신이며, 사기 전과가 있는 사기꾼으로 드러났습니다.

처음 논란이 루머처럼 떠돌 때는 남현희는 '예상했던 일'이라면서 루머에 법적대응도 불사할 것을 예고했었습니다

남현희 재혼 상대, 전청조에 대한 소문들..

그러면서 전청조에 대한 변함없는 믿음을 보여주었죠.

 

 

 

 

 

 

 

그러나, 언론에서 전청조의 사기에 대한 근거를 제시한 보도가 시작됩니다.  강화도 지인의 증언, 디스패치의 보도, 사기전과에 대한 전말.. 총 7명에게 3억 원을 편취.. 사기 전과 등이 드러나죠.

결국 여자 사기꾼 전청조, 남현희 속이다.

 

남현희는 드디어 입장이 바뀌었습니다.

이제 남현희는 완전히 전청조에게 속았다는 입장입니다. 

 

완전히 속은 남현희, 이제 정신차리다.

 

이에 남현희는 자신의 친정집에 26일 새벽에 찾아온 전청조를 스토킹 혐의로 신고하고 전청조는 경찰에 체포되었었습니다.

이때 남현희는 전청조의 사기행각을 알게 되고, 전청조와 함께 동거하던 시그니엘에서 모든 짐을 챙겨 나와 모친의 집에 있었습니다.

 

전청조는 남현희를 만나기 위해 26일 오전 1시 9분경 성남시 중원구의 남현희의 어머니 집을 찾아와 여러 차례에 걸쳐 문을 두드리고 초인종을 눌렀습니다.

이로 인해 스토킹 혐의(스토킹 처벌법 위반)로 체포되었습니다.

 

 

 

 

 

 

 

전청조의 남현희에 대한 사기행각들..

전청조가 남현희에게 많은 돈과 공을 들여 속여온 데는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목적은 물론 '돈'이었습니다.

 

전청조는 남현희에게 두 번째 만남부터 같이 사업할 것을 제안했다고 했습니다.

 

남현희는 전청조에게 완전히 속았다고 하면서 자신의 이름을 이용해서 투자금을 모으고 이를 전청조가 편취했다고 합니다.

25일 오전 전청조가 업무 미팅으로 부른 사람들이 남현희에게 그들이 거주하는 시그니엘로 찾아와 “감독님, 저희 (전청조) 대표님한테 투자했어요. 감독님 이름 믿고요”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전청조가 남현희를 이용해서 사람들에게 투자를 권유하고 그 투자금을 가로챈 것이었습니다.

이에 남현희는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모든 짐을 정리해서 성남 모친을 집으로 가게 된 것이었죠.

 

그리고, 남현희는 자신이 임신을 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전청조가 남현희에게 임신테스트기를 주어 확인하도록 했었습니다. 그러나 남현희는 실제 임신을 하지 않았죠.

 

남현희의 친척에게도 접근하여 투자 사기를 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에 남현희 조카는 경찰에 전청조를 신고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남현희 조카는 전청조가 투자를 권유했다고 합니다.그래서 남현희 조카는  “지난 5월 이후 전청조에게 투자금 명목으로 세 차례에 걸쳐 억 대의 돈을 입금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10월 중순 또 다른 20대 여성에게 동업을 제의하며 돈을 달라고 요구해, 사기 및 사기 미수 혐의로 25일 경찰에 고발장이 접수되기도 했습니다.

 

 

 

풋! 전청조 경호원 10명 대동, 진짜 재벌이 ?? 조폭인가? 월 1500만원씩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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