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주 동영상파문 관련 전 남친과의 진흙탕 맞고소 사건

한성주와 전 남친 크리스토퍼 수의 진흙탕 맞고소

크리스토퍼 수는 한성주 측으로부터 집단 폭행에 따른 위자료, 피해보상으로 5억 원을 요구하는 민사 소송을 제기합니다.

크리스토퍼 수는 2011년 12월 한성주와 그의 어머니, 오빠 등으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했다며 이들을 폭력행위 및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형사고소도 또한 했습니다

사건의 결론: 크리스토퍼 수의 신용카드 무단 사용으로 3억 4천만원 명품구입과 한성주 가족의 폭행, 감금, 협박에 대해 모두 기각, 결국 한성주의 손을 들어 주었습니다.

한성주 측 역시 사생활이 담긴 인터넷 동영상을 유포했다며 맞고소했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외국에 있는 미국인 크리스토퍼 수의 행방이 불분명하고 검찰 출석 요구에 계속 불응하고 있어 조사가 불가능해 맞고소한 소송 사건 2건을 기소 중지합니다.

크리스토퍼 수를 벌할 방법은 없었습니다. 성과 없이 맥없이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