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_집안, 학력 및 배우 경력 총 정리

강동원_집안, 학력 및 배우 경력 총 정리

 

강동원_ 집안, 학창 시절 및 데뷔

강동원은 1981년 1월 부산에서 태어났습니다.

 

한때 강동원 집안이 금수저집안으로 알려진 적이 있으나, 사실 이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어렸을 적엔 부모님께서 맞벌이를 하셨고, 금수저는커녕 오히려 경제적으로 어려운 적도 많았다고 합니다.

강동원이 데뷔 5년 후, 아버지가 SPP중공업 부사장으로 초고속 승진을 하셨는데, 이 부분이 와전된 것이라고 합니다. 

 

중학교시절 공부를  전교 2등까지 할 정도로 잘해 당시 지역 명문고였던 거창고등학교에 입학하였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시절에는 한때 공부에서 손을 놓은 적도 있어 성적이 많이 떨어졌다가 다시 공부를 시작하여 한양대학교 에리카 기계공학과에 입학하게 됩니다.

 

 

 

186cm의 큰 키에 작은 얼굴,  강동원이 아니고서는 도저히 나올 수 없는 신체 비율과, 잘생긴 외모로 어딜 가나 눈에 띄었기 때문에 늘 길거리 캐스팅의 대상이었습니다.

23년 9월 13일 방영되었던 '유퀴즈 온 더 블럭 211회'에 출연했을 당시 압구정, 신촌 등 가는 곳마다 기획사 명함을 받아 명함을 모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결국 대학 1학년인 1999년 모델로 데뷔하게 됩니다. 강동원의 모델 데뷔는 모델계의 트랜들 '남성적 모델' 중심에서 '이쁘고 마른 남성 모델' 바꿀 정도로 센세이널 했고, 많은 디자이너들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파리 프레타 포르테 한국 모델 최초 모델이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강동원은 배우에 대한 꿈을 가지고 모델에서 배우로 전향하게 됩니다. 배우로서 데뷔는 2003년 드라마를 통해서입니다.

 

 

강동원_배우로 전향, 드라마보다는 영화

 '유퀴즈 온 더 블럭 211회'에서 모델 당시 연기를 배울 일이 있었는데, 연기 수업을 받으면서 " 아, 나는 연기를 하겠구나"라고 느꼈다고 합니다. 그동안 특별히 하고 싶은 부분이 없었는데, 처음으로 하고 싶은 일이 생겼다고 고백했었습니다.

 

그래서, 2003년 MBC드라마 '위풍당당 그녀'로 데뷔하게 되고, 이후 '1%의 어떤것'에 출연하게 됩니다. 그러나 드라마는 2004년 SBS '매직'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출연하지 않고 영화에만 집중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열악한 드라마 제작환경 때문이라고 밝혔었습니다.

 

그리고, 2004년 영화'그녀를 믿지 마세요'를 시작으로,  '늑대의 유혹'에 출연하여 지금까지 레전드로 회자되는 장면인 여자 주인공의 우산 속으로 뛰어드는 장면이 나오게 됩니다. 그 이후, '형상 DUELIST',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M, '전우치', '의형제', '초능력자', '군도: 민란의 시대', '두근두근 내 인생',  '검은 사제들', '검사외전', '반도', '중개인',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드라마에서는 2004년 이후 더이상 강동원의 모습을 볼 수 없었지만, 영화에선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다양한 역할을 맡아가면서 필모를 쌓아갑니다. 꾸준한 작품활동으로 이제는 연기력도 인정받고, 고난도의 액션연기도 굉장히 잘 소화해 냅니다. 강동원 본인도 액션 연기에 대해서는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워낙 월등한 신체비율로, 액션연기 시 대역할 배우를 찾기 힘들다고 합니다. 

강동원이 영화에서 대역 쓸 수 없어 모든 액션 직접 소화한 이유가 밝혀져..

강동원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영화를 많이하기 위해 CF촬영을 줄인다고 해서, 광고만 찍고 신비주의 콘셉트로 작품 활동은 하지 않는 배우들과는 비교가 되었습니다.

 

아직 사투리 억양이 약간 남아있어, 그 부분은 배우로서 핸드캡으로 작용하지도 하지만..  그는 강동원입니다.

 

연기를 사랑하는 강동원이 더 좋은 필모를 쌓길 바라겠습니다.

 

 

강동원_이제 다시 드라마로? OTT 전성시대에 다시 드라마로 복귀하나?

'북극성'은 강동원이 현재 검토중으로 알려진 드라마입니다. 전지현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지현, 강동원과 드라마 복귀하나.."'북극성' 긍정 검토 중" 

내용은 자신의 정체성을 잃고 살아가던 스파이들이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입니다.

드라마 '작은 아씨들'을 같이 제작한 정서경 작가와 김희원 감독이 두 번째로 같이 하는 작품으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열악한 제작환경때문에 드라마를 떠났던 강동원이 '북극성'으로 돌아오길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8부작으로 스트리밍사와 방영시기는 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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