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그녀의 모든 것_데뷔전 가정사, 가수, 배우 그리고 인간 아이유

아이유, 그녀의 모든 것_데뷔전 가정사, 가수, 배우 그리고 인간 아이유

아이유의 불행했던 가정사 및 가수 데뷔

 

 

아이유의 본명은 이지은입니다. 1993년 5월,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아이유의 데뷔전 불행했던 가정사는 몇 번이나 방송에서 전해진 바 있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이유가 2011년 12월 13일 김승우의 KBS  '승승장구' 방송에서 어려웠던 가정사를 밝혔었습니다.

 

2011년 12월 13일 방송, '김승우의 승승장구'  아이유 편

원래 큰 어려움 없는 유복한 가정이었지만, 아이유의 어머니가 보증을 잘 못 서는 바람에 집안의 모든 재산이 압류되어 빨간딱지를 붙이게 되고, 빚쟁이들의 빚독촉에 시달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후 할머니 댁에서 자랐는데, 할머니댁도 가난한 단칸방에 바퀴벌레도 수시로 나오고 겨울철에는 돈이 없어 보일러조차 키기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친적집으로 거처를 옮겼지만 친척들의 냉대와 험담에 시달려야만 했었습니다.

이런 친척들의 설움 속에서 가수로 성공하겠다고 마음먹었지만, 기획사 오디션에 번번이 낙방하게 됩니다.

 

 

 

 

 

 

 

그러다 기획사에 발탁되어 008년 9월 중학교 3학년의 어린 나이에 가수로 데뷔합니다. '아이유'라는 예명은 '너와 내가 음악으로 하나가 된다'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데뷔를 했지만 형편이 금방 좋아지지 않았습니다. 데뷔곡 '미아'는 대중들의 관심을 젼혀 받지 못했고 첫 무대에서 관객들의 차가운 시선과 욕설까지 들어가면서 노래를 불렀다고 합니다.

거기다 TV출연이 쉽지 않은 아이유에게 돈을 주면 출연시켜 주겠다는 사기꾼에게 당해 할머니가 액세서리르 팔아 마련한 거액을 사기당하기도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면서 아이유는 “할머니가 그때 ‘아유 우리 아기 어떡하누’라며 5만 원을 주시면서 우셨다”라고 당시를 회상했었습니다.

 

결국 아이유는 2010년 데뷔 2년 후, 초대박을 터뜨립니다. '잔소리'. '좋은 날' 등 음원이 빅 히트하면서 2011년 기준 100억을 벌게 됩니다. 국민 여동생이라는 칭호도 얻게 되죠.

 

 

 

 

 

 

 

 

아이유는 올라운더 만능 엔터테이너_가수, 싱어송라이터, 배우

I_가수로서의 아이유

2010년 '잔소리'. '좋은 날'의 빅 히트 이후, 아이유는 대중음악에 큰 영향력을 보이고, 음원차트 최강자로서 대중적 흥행에 실패적이 없는 성공 신화를 써 내려갑니다.

수많은 곡의 메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거대 팬덤을 가진 보기 드문 여자 솔로 가수입니다.

매 공연마다 매진은 물론,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특히, 2022년에는 한국 여자 가수로서는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공연장인 서울올림픽 주 경기장을 매진시키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칩니다.

 

음반 판매량 또한 어마어마합니다.

아이유는 최근 10년간 가장 많은 음반 판매량을 기록한 솔로 여성 가수로 우리나라 가요계의 한 획을 긋습니다.

 

 

 

I_배우로서의 아이유

2011년 KBS '드림하이'로 시작하여 이후 '최고다 이순신', '프로듀사',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나의 아저씨', '호텔 델루나', '폭삭 속았수다' 에 출연하여 배우로서의 필모를 쌓게 됩니다.

특히, 2018년 '나의 아저씨'는 배우로서 큰 호평을 받아, 백상예술대상 여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도 오르게 됩니다. 2019년의 '호텔 델루나'를 통해서도 연이어 백상예술대상 여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 다시 오르게 됩니다.

 

영화에도 활발히 출연하는데, ' 페르소나', 아미도 없는 곳', 브로커', '드림' 등입니다.

이중 영화 '브로커'를 통해서는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칸 영화제의 경쟁 부문에 초청되면서 데뷔 이후 첫 상업영화로 칸의 레드카펫을 밟게 되기도 했습니다

 

 

I_아이유의 기부

아이유는 무엇보다 데뷔 이후 꾸준한 기부와 선행 활동을 해옵니다.

이로 인해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게 되는데요. 아이유가 기부한 그 액수까지 엄청납니다. 2023년까지 공식적으로 밝혀진 누적 기부 금액만 무려 50억 원이 넘고, 2019년에는 美 포브스에서 선정한 '아시아 기부 영웅 30인'에 최연소 아시아 기부 영웅으로 명단에 오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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