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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강성연과 김가온 '살림남'에서 보였던 이혼 징조들_'살림하는 남자들 2'

by 닌자거부기 2023.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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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연과 김가온 '살림남'에서 보였던 이혼 징조들_'살림하는 남자들 2'

강성연과 김가온 파경_ '살림남의 저주?'

강성연과 김가온은 KBS2 '살림하는 남자들 2'에 2020년 3월부터 11월 14일 방송까지 출연했습니다.

'살림하는 남자들 2'에 출연했던  최민화과 율희 부부가 이혼을 알리고 이어 강성연과 김가온 부부도 작년에 이혼했다고 전해져 이른바 '살림남의 저주'라고도 사람들이 말하기도 합니다.

 

우선 배우 강성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강성연은 1976년 생으로 배우가 본업이지만 '보보'라는 이름으로 가수 활동도 한 다재다능한 배우입니다.

강성연은 누구?_배우, 가수, '살림남'의 육아전쟁, 김가온과 이혼

 

 

김가온도 1976년 생으로 강성연과 동갑입니다.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백석예술대학교의 교수입니다.

서울대학교 작곡과를 졸업학고 미국 버클리음대, 뉴욕대학교에서 공부했습니다.

김가온은 누구?_ 강성연과 결혼 & 이혼, 재즈 피아니스트, 서울대

 

강성연과 김강온 2012년 만나 5개월 만에 같은 해 결혼합니다.

그리고 3년 후인 2015년 첫 아들을, 다음 해 2016년 둘째 아들을 얻으며 연년생 두 아들을 두게 됩니다.

 

2020년  '살림하는 남자들 2'에 합류하면서 강성연과 김가온 뿐 아니라 두 아들의 생활이 드러났는데, 이때 이른바 '독박육아'로 힘들어하는 강성연의 모습과 이와 대조적으로 여유로운 김가온의 모습이 전파를 타 많은 아기 엄마들의 울분을 샀습니다.

이때 드러났던 모습과 발언들이 이혼의 징조였다고 많은 대중들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강성연과 김가온 '살림남'에서 보여준 이혼징조_강성연의 '독박육아'

 

강성연과 김가온은 2020년 3월 첫 방송에서부터 육아에 대해 이견을 보이고 "싸우면 감정적 손실이 일어날 것 같다. 그래서 엄청나게 참는다"라고 말하는 강성연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당시 두 아들의 나이는 5살과 6살이었습니다.

넘치는 에너지를 주체하지 못해 활발히 움직이는 아들들을 챙기느라 강성연은 애를 먹었습니다. 유치원 등원부터, 하원, 그리고 식사 등 살림과 육아는 그대로 강성연의 모습이었습니다.

강성연은 애들을 챙기느라 바빠서 옷도 못 갈아입고  잠옷바람으로 외출하고 할 정도로 정신없이 바쁜 모습이었습니다.

이와 대조적으로 김가온은 모닝커피를 마시며 여유로웠습니다. 김가온은  자신의 육아와 살림기여도를 묻자 50대 50이라고 했지만, 전혀 그렇지 못했죠.  

네 식구의 아침식사와 아이들 등원준비로 정신없는데, 양말 신기는것도 강성연에게 김가온은 미룹니다. 강성연은 아이들 먹이느라 한입도 제대로 못 먹었는데, 김가온은 강성연의 몫까지 다 먹어버리기도 하죠.

김가온은 일때문에 육아를 도와주기 위해 약속한 시간에 퇴근하지 못합니다. 귀가 뒤에도 김가온은 육아와 살림에 고군분투하는 강성연을 도와주지 않고 일 삼매경에 빠져있었죠. 강성연은 애들을 재우기 위해 김가온에게 뒷정리를 부탁했지만, 김가온은 시늉만 하고 금세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강성연은 맥주를 들고 화장실로 들어갔다. 화장실에서 남편 김가온이 남긴 맥주를 홀로 마시며 14시간 만에 혼자만의 휴식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러면서 방송에서 강성연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제 주변에서는 그런다. 너무 단단한 족쇄 두 개가 채워져 있어서 위에서 누르고 아래에서 잡아끌기 때문에 날아갈 수 없다고 하더라. 그리고 김가온 님이 위에서 나를 누르고 있다."

 

물론 강성연은 배우이기에 일이 일정하지 않은 반면 남편 김가온의 직업을 일정하게 밖에서 일을 해야 하니 어떤 부분은 이해가 되기도 하지만 강성연이 많이 힘들어 보였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배우 강성연과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 파경, 작년에 이혼…두 아들은 강성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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