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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여자) 아이들 전 멤버 수진_ 학폭 논란은 무엇?, 서신애, 학폭 논란 2년 만에 솔로

by 닌자거부기 2023.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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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아이들 전 멤버 수진_ 학폭 논란은 무엇? 서신애 학폭 논란 2년 만에 솔로

(여자) 아이들 전 멤버 수진_ 학폭 논란의 시작

 

수진은 2018년 걸그룹  (여자)아이들로 데뷔합니다.

그런데 2020년부터 여러군데서 수진과 관련하여 학폭논란 제보가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2021년 2월 19일에 한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수진의 학폭 관련 댓글이 언론에 보도됩니다.

이 문제의 글의 작성자는 수진에게 학폭을 당한 피해자의 언니라고 주장하면서,

 “화장실에서 제 동생과 동생 친구들을 불러다 서로 뺨을 때리게 하고 

'제 동생은 왕따'라고 단체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

라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학생 익명 커뮤니티인 에브리타임에도 수진의 학폭관련 글이 예전에 올라왔었는데요.

“수진으로부터는 매일 담배 냄새가 났고,

오빠들과 술을 마셔 머리가 어지럽다며 사람 무시하는 눈빛으로 말하는

너의 태도와 행동은 나에겐 큰 충격이었다.”

라는 내용의 글이었습니다.

 

이렇게 본격적으로 시작된 수진의 학폭논란은 그 후에 연이어 등장하게 됩니다.

그리고 수진의 학폭 사실에 관련된 트위터 계정도 등장하죠.

(여자) 아이들 전 멤버 수진_ 학폭 논란의 소속사 초기대응

당시 수진의 소속사였던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는 이를 '사실 무근', 그리고 법적으로 대응할 것임을 시사합니다.

 

그러나 수진과 같은 와우중학교 동창인 아역배우 출신 배우 서신애의 글이 수진 학폭설에 무게를 실어줍니다. 

(여자)아이들 수진 학폭 터진 날…서신애, 의미심장 글(종합)

 

서신애는 2월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None of your excuse"라고 스토리에 올리고, 서신애가 수진의 학폭의 피해자들 중 한 명이었다는 폭로글이 등장합니다.

자신이 수진과 초·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한 한 누리꾼은 “중학교 2학년 때 서신애가 전학을 왔었고 전교생의 관심을 받자 연예인이 되고 싶었던 수진이 서신애에게 ‘네 얼굴에 연예인 하면 나도 하겠다’, ‘그 얼굴로 방송 나오면 안 X팔리니?’ 등 외모 비하 발언을 하는 걸 봤다”고 폭로합니다.

 

하지만 서신애는 처음에는 수진의 학폭에 대해 직접적인 폭로는 하지 않았습니다.

(여자) 아이들 전 멤버 수진_ 수진의 입장문과 서신애의 인스타

수진은 학폭논란이 계속 되자 입장문을 올리죠.

 "중학교 시절 호기심에 흡연을 몇 번 하는 등 방황을 한 것은 사실이나 

학교폭력이나 비행을 저지르진 않았고, 억울한 점이 있다."

그러면서 수진은 서신애에 대해  

“서신애 배우와는 학창시절 대화를 나눠 본 적도 없다. 이 분께도 이 일로 피해가 간 것 같아 죄송하다”

라고 밝힙니다.

 

이렇게 억울함을 호소는 수진에게 서선애는 자신의 인스타에 빌리 아일리사의 'There I Am'을 캡쳐에 업로드합니다. 가사는 “난 네 친구도 아니고, 무엇도 아냐” “넌 네가 특별한 사람인 줄 알았겠지”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그후 추가 폭로가 이어졌는데, 수진의 무리가 서신애 책상 서랍에 담배를 몰래 넣어 두고 선생님께 걸리게 하여 부모님 소환까지 하게 만드는 행위까지 했다는 내용입니다.

(여자) 아이들 전 멤버 수진_ 계속되는 학폭 폭로

수진은 학폭 폭로는 계속 이어집니다. 트위터 폭로자는 수진의 인정과 사과가 없을 시 PD수첩에 제보하겠다고 하면서 문제는 더욱 커집니다.

추가 폭로자도 더 등장하죠.

 

결국 수진의 학폭논란이 커지면서, 서신애는 직접 수진에게 학폭을 당했다는 입장문은 냅니다.

 

** 잠깐! 수진에 대해 더 알아보길 원하신면 아래를 클릭 해 주세요~ **

(여자) 아이들, 수진은 누구?_ 학폭논란, 서신애와 동창,솔로 데뷔

 

 

(여자) 아이들 전 멤버 수진_ 활동중단, 서신애 인스타 반응 

그 후에도 계속되는 학폭 제보와 논란에 결국 수진은 활동을 중단하게 됩니다.

당시 소속사에서는 수진의 활동중단을 선언했지 탙퇴는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수진의 활동중단에 서신애가 의미심장한 글을 인스타그램에 남기죠.

 

“그대들의 찬란한 봄은 나에게 시린 겨울이었고 혹독하게 긴 밤이었다”
“영원할 것만 같던 그대의 여름 끝에 나는 왜 여전히 겨울일까 의문이 들었다”
“지나간 계절의 장면은 잊히지 않는다. 그 날의 온도, 그날의 냄새, 그날의 행동. 아물지 못해 울컥 벅차 오르는 기억들을 애써 묻으며 그대의 계절을 조용히 응원해 볼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다”
“사람의 마음은 참으로 간사한지라 그대들의 계절을 시새움 하게 되더라”
“빙판길을 녹일 수 없다면 부숴버리자. 그러자 참으로 길고 긴 겨울밤의 끝에 그동안 알 수 없던 햇살이 옅게 느껴졌다”
“어디선가 여전히 아픈 겨울을 보내고 있을 당신에게 보잘 것 없는 나 역시 당신을 위해 자그마한 햇살을 비추고 있다는 걸 알아주길”

 

그러나 수진의 활동중단으로 학폭논란은 수그러들지 않습니다.

추가 폭로자가 더 등장하죠. 이 폭로에 따르면, 수진은 눈에 띄는 학생이 아닌, '일진'이었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일진 무리의 대장.

 

(여자) 아이들 전 멤버 수진_ 소속사와 수진의 무리수, 서신애 입장문

그런데 계속되는 논란 속에서 소속사에서 피해 폭로자들을 고소하죠. 그리고 수진도 전의 논란들을 이제 부인하며 서신애의 실명도 거론하면서 서신애보고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합니다.

 

 

이에 서신애은 자신의 입장을 밝힙니다.

지금까지는 직접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던 서신애가 드디어 입을 연 것이죠. 서신애는  "저는 떳떳하기에 이 부분에 대해 서신애 배우님께서 명확한 입장을 밝혀주시기를 강력히 요청드립니다."라는 수진의 요청에 따라 아주 정확한 자신의 입장을 밝힙니다.

 

“10년 전에는 어렸고 용기가 없는 사람이었지만 이번에도 두려움과 망설임으로 임한다면 먼 훗날 내 자신에게 참 많이 실망하고 후회할 것 같아 용기를 내려한다”

“2년 간 학교 어디에서나 나를 보며 불쾌한 욕설과 조롱을 했다”

 “그 분은 ‘별로 예쁘지도 않은데 어떻게 연예인을 할까’, ‘어차피 쟤는 한물간 연예인’, ‘저러니 왕따를 당하지’, ‘선생들은 대체 뭐가 좋다고 (쟤를) 특별 대우하는지 모르겠어’ 등 근거 없는 비난과 인신공격을 했다”

 “본인(수진)은 (그런 말을 한)기억이 나지 않고 저와 대화를 나눈 적이 없다고 하는데 그 말은 맞다”

 “하지만 본인의 무리 속에서 함께 했던 멸시에 찬 발언과 행위들조차 절대 아니라 단정 지으니시 유감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학교 폭력으로 힘들어하시는 분들은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라”며 “나는 그러지 못했고 시간이 지나면 점차 괜찮아질 거라 믿고 있었지만 그렇지 않은 것을 알게 됐다”

 “이번 일로 인해 많은 분들께 걱정과 염려를 끼친 점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개인적인 일이 아닌 배우로서 다양한 활동을 (보여드리며) 보답해 드리고 싶다”

 

라고 밝히 서신애의 입장문은 언론매체에의해 보도되게 됩니다.

(여자) 아이들 전 멤버 수진_ 수진의 (여자)아이들 탈퇴

결국 사그러들지 않는 논란과 많은 폭로, 그리고 서신애의 입장문까지 여론은 더욱 악화되자,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수진의 (여자)아이들 탈퇴를 결정합니다. 논란이 시작된 지 6개월 만인 2021년 8월 14일입니다.

 

그리고 그 후 2022년 3월 초 큐브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도 해지하게 됩니다.

(여자) 아이들 전 멤버 수진_ 학폭논란에도 다시 솔로로 컴백

이렇게 논란이 많았던 수진은 2023년 11월 8일 솔로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아가씨'라는 신곡으로 논란 2년 만에 돌아온 것입니다.

 

 

학폭 논란 전 (여자)아이들 수진, 2년 만에 솔로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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