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오유진은 누구?_트로트 가수, 60대 남성의 스토킹

by 닌자거부기 2023. 11. 11.
반응형

오유진은 누구?_ 중학생 트로트 가수, 60대 남성 스토킹

 

오유진은 누구?_중학생 트로트 가수, 60대 남성 스토킹

 

오유진은 2009넌 1월 경상남도 진주에서 태어났습니다.

가족은 외할머니가 있습니다.

 

촉석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진주여자중학교에 재학 중입니다.

 

어렸을 때 외할머니를 따라서 노래 교실에서 노래를 배우고 이후 각종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2020년 12월 5일부터 2021년 2월 20일까지 방영된 KBS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인 트롯 전국체전에 참가했습니다.

'트롯 전국체전'에서 동메달을 따게 됩니다.

'트롯 전국체전'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스타성을 보여줘 차세대 트로트 스타로 급부상하게 됩니다.

 

 

트롯 전국체전 이후 인기와 인지도를 얻어 광고제의를 12개나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 MBC 걸그룹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인  '방과 후 설렘'에 1학년 참가자로 참가합니다. 이미 트롯대전으로 인지도를 쌓았기때문에 '방과 후 설렘'에서 주목받았었습니다. 방송에서도 오유진의 분량이 확실히 많아 유난히 오유진을 밀어준다는 평도 있었습니다. 최종적으로 프로그램에서 2학기 기말고사에서 탈락하게 되었습니다.

 

정식 데뷔는 2021년 7월에 싱글앨범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로 했습니다.

 

 

오유진은 누구?_60대 남성의 스토킹 

오유진은 60대 남성이 스토킹 해 고소를 하게 됩니다.

 

이 스토킹 60대 남성은 자신이 오유진의 친부라고 주장하죠.

'친부 주장' 오유진 스토킹 60대男 "미치게 닮아…DNA 검사 거부" (궁금한Y)[종합]

 

오유진의 외할머니에게 전화를 해 자신과 오유진이 이상할 만큼 닮았다고 이야기하면서 할머니에게 만나줄 것을 제안하죠.

그러면서 오유진과 관련된 영상과 기사마다 자신이 오유진의 친아버지라면서 댓글을 20-30개씩 답니다.

총 1000개의 댓글을 달았죠.

그는 자신의 성이 오씨이며, 과거 교제했던 여성이 임신한 상태로 헤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그 임신했던 아이가 오유진이라고 주장하죠.

그리고 계속 전화를 걸어 오유진과 함께 만나 줄 것을 요구합니다. 또 오유진의 학교로 찾아가기도 합니다.

 

이 60대 남성 오씨와 오유진의 집과의 거리는 단 10분이어서 오유진과 할머니는 불안에 떨었고 결구 오유진 할머니는 정신과 약까지 복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것에 대한 트라우마로 오유진은 성인 남성들이 자신을 알아보는 것조차 두렵워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경찰은 이 60대 남성을 검찰에 불구혹 송치하고, 오유진에게는 신변보호용 스마트 워치를 지급하게 됩니다.

 

반응형

댓글